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국내 PLM 업계의 최대 사용자 컨퍼런스인
‘Siemens PLM Connection Korea2013’을 오는 11월 7일(목)과 8일(금) 양일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Siemens PLM Connection은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사용자들을
위한 정보 교류 행사로,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업계 최대 규모의 PLM 컨퍼런스다.
실제로 이 행사는 매년 1,000여 명에 달하는 사용자와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기업은 물론 한국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들과 각종 관련 기관들과의 네트워크
형성과 상호 교류를 위한 국내 최고의 PLM 행사로 평가 받아 왔다.
오는 11월 7일과 8일,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현대호텔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행사에서는 PLM 시장 현황 보고와 함께 산업별 과제와 요구사항들에
대한 Siemens 솔루션과 다양한 베스트 프랙티스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행사 첫째 날인 7일에는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임원진이 각
산업별 과제와 요구사항에 대한 지멘스 솔루션의 제언을 하고 또한, 제품개발 솔루션인
NX 소프트웨어의 새로운 버전이 국내 시장에 공식적으로 선보이게 된다.
또한 이날에 PLM 솔루션을 전기/전자, 자동차, 중공업 등 각
산업에 특화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8일 오전에는 4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각 산업별 특화된 솔루션 소개를 통해 산업별
과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신규 솔루션 소개와 고객 성공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HP, NVIDIA, Dell AMD, Stratasys를 비롯한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사들이 대거 참여해 각 사의 전략적인 솔루션을 소개하는 ‘쇼케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행사장 내부에는 이미지 콘테스트(Image Contest)에서 수상한 작품들을
전시해 이 중 베스트 이미지를 선정하여 부상을 제공하는 행사도 마련돼 있다.
혁신적인 기술력과 지속적인 신규 솔루션 개발을 바탕으로 PLM
산업을 선도해 온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이번 사용자 컨퍼런스를 통해 향후 시장을
예측, 현재 수많은 과제에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고객사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며, 이를 통해 향후 한국 시장에서의 장기적인
청사진을 설계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행사 참가는 11월 5일 오후 6시까지 공식 홈페이지 (www.siemensplmconnection.com)를
통해 사전 등록을 마쳐야 가능하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