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LED 프린팅 솔루션 선도 기업 한국오키시스템즈 (대표
유동준, www.okiprinting.co.kr, 이하 오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1회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KOSIGN 2013)’에 참가, 신제품
C941dn과 C711WT를 국내 출시에 앞서 미리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국내에 공개되는 하이엔드 A3 컬러 프린터
C941dn은 새로운 C900시리즈 중 하나로 업계 최초로 5개 토너 구성을 갖췄으며, 화이트
및 투명 색상 프린팅을 지원한다. C941dn과 함께 전시되는 C711WT는 최대 ProQ2400
해상도의 고화질 (HD)을 지원하는 A4 디지털 컬러 프린터로, 투명한 매체 및 텍스타일
인쇄를 위한 화이트 토너를 장착했다. 디자이너, 그래픽 스튜디오, 판매 제조업체
및 기타 그래픽 기반 기업 사용자는 두 제품을 디스플레이 용품, 티셔츠, 판촉상품
등 그래픽 비즈니스의 다양한 분야에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C900dn시리즈와
C711WT의 국내 출시는 내년 1월 예정이다.
오태수 한국오키시스템즈 영업 이사는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에서
기존 컬러 프린터 한계를 넘어 혁신적인 프린팅 기술을 선보이는 신제품 2종을 국내
출시에 앞서 시각 디자인 업계 관계자들에게 먼저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그래픽, 텍스타일 및 인쇄 업계의 니즈에 맞춰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1회를 맞는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은 디지털
프린팅, 미디어 및 잉크, 제작시스템, LED, 디지털 사이니지 등 공간을 디자인하는
모든 시각매체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로, 비즈니스 상담회, 디지털사이니지 컨퍼런스
개최, 각종 옥외광고 대상 및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