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프로덕트 비즈니스 전략 제시, ‘스마트 프로덕트 세미나’ 이달 22일 개최

최신 기술 및 성장산업 관련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테크포럼(www.techforum.co.kr)은 11월 22일(금) 오전 10시에 역삼동 포스코P&S타워 3층 이벤트홀에서 '스마트 프로덕트 (앱세서리) 테크비전 세미나 2013'를 개최한다.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는 스마트폰에 끼워 사용하는 카드 결제 단말기 하나로 창업 3년만에 기업가치 3조4,000억원의 글로벌 기업을 만들었다.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해온 한국이 과연 스마트 프로덕트 시장에서도 중심이 될 수 있을까? 스마트폰에 이은 두번째 혁신이라 불리우는 ‘스마트 프로덕트 (앱세서리)’는 앱과 하드웨어 상품이 결합해 소프트웨어 이상의 기능을 발휘한다는 점에서 시장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국내 전문 기관과 연구소가 참여하는 본 세미나에서는 ▲ 스마트 프로덕트 생태계와 신시장 진출 방안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 現 SMARDI 사업단장) ▲ 웨어러블 스마트 프로덕트, What's Next? (LG경제연구원 유미연 선임연구원) ▲ 헬스케어용 스마트 프로덕트 동향 및 전망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승환 박사) ▲ 스마트 프로덕트에 적용할 센서 기술 동향 및 전망 (전자부품연구원 김건년 센터장) ▲ 스마트 프로덕트의 디자인 트렌드와 미래 예측 (홍익대학교 김원택 교수) ▲ 스마트 프로덕트의 비즈니스 기회와 성공 포인트 (카이스트의 김지현 교수; 現 SK플래닛 상무) 총 6개의 트랙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테크포럼의 김서원 실장은 ‘스마트 신인류의 등장으로 인터넷 연결에 소홀한 기업은 모두 사라졌다’, 며 ‘스마트 프로덕트 신시장 진출에 필요한 미디어 분석에서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 전략에서부터 요소 기술 및 디자인 트렌드까지 다양한 주제와 전략 수립을 위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테크포럼(www.techforum.co.kr; 070-7169-5396)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