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츠(www.lotsshop.com, 대표이사 조영삼 사장)는 블루투스 4.0과
apt-x 코덱, NFC 기능이 적용된 블루투스 헤드셋 신규 모델 ‘LTB200-Hybrid(LTB200-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LTB200-Hybrid’는 지난 2012년에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블루투스 헤드셋 ‘LTB100’의 신규 모델로 블루투스 4.0 기술과 함께 apt-x 코덱을
새롭게 적용해 최상의 음질을 선사한다. 최신 코덱 기술인 apt-x는 기존의 SBC 코덱과
달리 가청주파수 대역을 송수신하기 때문에 음원 압축 과정에서의 손실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NFC 기능도 지원해 제품을 스마트폰에 가져다 대기만 해도 별도의
추가 설정 없이 손쉽게 스마트폰과 페어링할 수 있다.
‘LTB200-Hybrid’와 함께 출시되는 모노 타입 블루투스 이어셋
‘LTM100’은 초소형, 초경량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해 야외에서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의 이어피스를 채택해 장시간 착용해도 귀에 부담이 없으며,
사람마다 다른 귀 크기를 고려한 크기별 이어팁이 안정적인 착용을 돕는다. 더불어,
2개의 버튼만으로 볼륨 및 음악 재생과 통화 기능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어 블루투스
기기를 처음 쓰는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최근 고사양 스마트폰들이 연이어 출시되는 흐름에 발맞추어
다양한 블루투스 음향기기가 시장에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블루투스 기기가
값비싼 수입브랜드 제품들이라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 사이에선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블루투스 기기에 대한 수요가 높다. 이에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성능을 동시에 갖춘 제품 라인업으로 블루투스 음향 장비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라츠가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라츠 Mall사업실 양진성 실장은 “LTB200-Hybrid는 지난 해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LTB100의 신규 모델로 라츠의 블루투스 기술력을 집약시킨 고성능
블루투스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블루투스
기기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LTB200-Hybrid’ 및 ‘LTM100’은 라츠 온라인 샵(www.lotsshop.com)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며 LTB100-Hybrid는 블랙과 메탈 브라운, LTM100은 블랙과
화이트 각각 2개 컬러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