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의 다음은 웨어러블 컴퓨터라며 스마트워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일본 시계 브랜드 카시오가 블루투스 4.0
기반의 손목 시계 제품들을 전시했다.
카시오가 선보인 손목 시계는 대표 제품인 G-SHOCK 시리즈로, 기존 제품의 외형과 기능은 동일하지만 스마트폰과 연동해 음악을 재생하거나
스마트폰의 각종 알람을 손목 시계에서 보여줄 수 있다.
스포츠 기어로 소개된 제품은 음악 재생은 물론, 심장박동수와 운동량 같은 피트니스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표시할 수 있다.
스마트워치 처럼 통화를 하거나 사진을 찍는 기능은 없지만 한번 충전으로 2년간 사용 가능하다는 점과 방수 등 스마트워치로는 한계가 있던
손목 시계만의 특성이 그대로 제공되기 때문에 실용성 측면에선 더 나은 선택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