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6일), BMW코리아가 이번에 2시리즈 쿠페 'BMW 220d'를 발표하며
특별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베르아델 승마클럽의 한 승마장 내에서
드리프트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이다. 승마장 내에 설치된 구조물 주위로 도넛을 그려가며
여러 바퀴를 돌기도 하고 정차해 있다가 직선으로 가로지르다 일부러 슬립을 일으키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BMW코리아는 왜 이와 같은 퍼포먼스를 준비했을까? 이 퍼포먼스는
단순히 화려함의 시각적인 홍보 효과를 노리는 것도 있지만 안정적이면서도 스포티한
후륜 구동 쿠페라는 점을 강조하려 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 퍼포먼스 중인 BMW 220d 쿠페. 타이어가 성치 않을 듯 싶다.
물론 흙먼지도 먹었지만.
마사토가 깔린 승마장처럼 이런 환경에선 굳이 핸드 브레이크를
놓지 않아도 브레이크를 아주 잠깐 강하게 놓았다가 재빨리 기어를 내리고 RPM을
높여 악셀링을 하는 식으로 상대적으로 쉽게 슬립을 일으키는데 이런 환경에서 얼만큼의
주행 성능을 보장하는가라는 부분을 짚을 수 있다.
궁금하다면 기사 내 등록한 동영상의 내용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재생해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