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로한이 금일 ‘투쟁의 협곡’ 공성전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에 선보이게 된 ‘투쟁의 협곡’ 공성전은 타운공방전을 승리한 길드와 서버
내 일반 캐릭터의 전투를 통해 결과에 따라 세율이 결정되는 신규 공성전 시스템이다.
특히 로한의 공성전은 PVP 패널티 부담 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특히 길드가 없는 유저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한 주간 해당 서버의 세율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투쟁의 협곡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70레벨 이상 캐릭터의 빠른 참여 입장이 가능하며
투쟁의 협곡에서는 경험치하락, 아이템드랍, 살생부 기록이 되지 않는 프리PVP지역이라는
특색을 가지고 있다.
로한은 이번 공성전 업데이트 외 다른 콘텐츠의 대규모 변화와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우선 최상급 무기 옵션 변경을 통해 모든 종족별 조합을 거쳐 PVP 밸런스를
조정한다. 그리고 서바이벌 아레나의 변화, 신규 던전 2종 업데이트, 생산시스템
개편 등 순차적으로 콘텐츠를 업데이트 적용시킬 예정이다.
한편 로한은 이번 공성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홈페이지 내 신규 홍보용 동영상을
공개했으며 게릴라 공성전, 출석체크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MMORPG의 핵심 콘텐츠라 불리우는 대규모 공성전이
로한에서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며 많은 유저의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관심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로한의 ‘투쟁의 협곡’ 공성전 콘텐츠 업데이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www.rohan.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