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데이터 플랫폼, 마케팅 애플리케이션, 컨설팅 서비스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인
한국 테라데이타는 본사가, 가트너의 “DW DBMS(Data Warehouse Database Management
Systems) 부문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15년 연속 리더 기업에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가트너는 비전과 실행이라는 2가지 측면에서 벤더들을 심층 평가했다.
이번 보고서는 “2014년 들어, 데이터웨어하우스 교체보다는
데이터웨어하우스 증설을 위한 합리적인 전략 쪽으로 시장이 움직이고 있다”고 서문을
열고 있다. 이 보고서는 시장에 새롭게 등장한 빅데이터 벤더에 대해 언급하며 “로지컬
데이터웨어하우스의 영향력으로 인해 단일 벤더조차 다양한 리포지토리 전략을 세워야
하는 상황이 되고 있다”고 기술하고 있다.
테라데이타의 밥 페어(Bob Fair) 부사장은 “가트너의 데이터웨어하우징
보고서는 테라데이타를 리더 기업으로 평가한 ‘2014년 애널리스트 평가’ 3가지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첫째는 데이터베이스 분석 부문의 리더십, 둘째는 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Teradata® Unified Data Architecture™)의 우수성, 셋째는
빅데이터 하둡 솔루션 부문의 리더십에 대한 평가이다”라며 “빅데이터 폭증으로
인해 고객들은 디자인, 설계, 구축에 대한 지원을 원하고 있으며, 기능과 비용적
측면부터 그들의 분석 환경에 대한 최적화를 요구하고 있다. 테라데이타는 심도 깊은
컨설팅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통해 고객들이 복잡성에서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믿음직한 조언자가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들은 “빅데이터가 대중화되면서 리더 기업들은
소셜 및 머신 데이터는 물론, 특정 데이터 소스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빅데이터
도전과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가트너는 “데이터웨어하우스는 여러
다양한 기술이 조합된 솔루션 아키텍처이다. 그러나 특정 벤더의 제품 또는 제품
조합은 반드시 오픈 액세스 툴로 관리되는 파일이나 표에 액세스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야 한다. 데이터웨어하우스는 특정 기술의 종류나 등급이 아닌, 그야말로 데이터의
웨어하우스이다”라며 데이터웨어하우스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내렸으며, “이번
보고서에는 비-관계형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처음으로 평가에 포함시켰다”라고 덧붙였다.
테라데이타 연구소의 스캇 나우(Scott Gnau) 대표는 “테라데이타가
4개의 중요 애널리스트 평가에서 그랜드슬램에 해당하는 성과를 거두게 된 점을 매우
기쁘게 여긴다. 빅데이터 기술의 전체 스펙트럼에서 테라데이타는 리더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우리의 미션은 단순히 구호를 뛰어넘어 고객에게 실제적인 가치를
전달하는 베스트-오브-브리드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다. 우리의 R&D팀은 100%
이러한 미션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번 보고서를 통해 혁신과 실행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어 매우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보고서는 선진 기업들이 데이터 복잡성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제에 직면하면서 빅데이터 전략과 프로그램을 도입한 시점에 발표되었다. 이
보고서가 발표되면서 빅데이터 아키텍처에 대한 전략적 컨설팅 요구가 급증하는 결과를
낳기도 했다. 테라데이타 컨설팅 서비스(Teradata Consulting Services)는 완벽한
교육뿐만 아니라 전략적 컨설팅을 제공하며, 테라데이타의 엔드-투-엔드 빅데이터
서비스는 고객들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체 프로세스를 지원하고
있다. 테라데이타 고객 지원(Teradata Customer Support)은 컨설팅 전문성과 함께,
다양한 고객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