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의 조사에 따르면, 2013년 전세계 태블릿 PC 판매대수는
2012년보다 68% 늘어난 1억 9,540만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iOS의 시장
점유율은 36%에 이를 만큼 애플 태블릿 PC 사용자 수가 많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용자들은 아이패드로 인터넷 서핑을 하거나
영화, 드라마, e-book 감상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소비하기 위해 사용하며
기존의 PC가 주로 제공하는 문서 작성이나 드로잉, 사진 편집 등 컨텐츠 생산을 위한
일에는 잘 활용하지 못하고 특히 비즈니스 시 사용하더라도 업무 처리에 한계가 있다.
하지만 아이패드와 전용 키보드, 다양한 기능의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사용하면 문서 작성, 드로잉, 사진 보정 및 편집 작업 등을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액세서리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
앱세서리(Appcessory) 역시 아이패드의 기능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기기의
생산성과 활용 영역을 더욱 광범위하게 넓혀준다.
▶ 아이패드의 생산성 및 효율성을 더욱 높여주는 스마트한 블루투스
키보드
외근이 많아 외부에서 아이패드로 주요 업무를 처리해야 할 일이
많은 직장인, 아이패드로 수업 강의 노트를 하거나 공강 시간에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컨텐츠를 편집하여 포스팅하는 것이 취미인 대학생이라면 아이패드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주는 스마트한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해보자.
벨킨의 아이패드 전용 키보드 케이스 라인업은 아이패드의 스마트한
활용을 돕는 다양한 기능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높은 휴대성을 갖췄다. 외부 비즈니스
미팅이 많은 직장인이나 강의 노트가 필수인 대학생 등 문서 작업이 필요한 사용자들이
간편하게 휴대하여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타이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더욱 확장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벨킨의 아이패드 전용 키보드 케이스 라인업은 초슬림, 초경량의
제품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휴대성을 제공하며 직관적이고 스마트한 기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담은 최고의 프리미엄 키보드 케이스인 아이패드 에어용 벨킨 QODE Ultimate
키보드 케이스를 비롯하여 아이패드 에어용 QODE 슬림 스타일 키보드 케이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위한 포터블 키보드 케이스, QODE FastFit 키보드 케이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아이패드의 기능을 더욱 업그레이드 해주는 편리한 애플리케이션!
아이패드로 간단한 메모나 그림 그리기는 가능하지만 문서 작성
및 편집 작업이나 섬세한 드로잉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아이패드로 원하는 작업을 스마트하게 할 수 있으며 특히 아이패드 전용
키보드와 함께라면 애플리케이션이 제공하는 기능은 더욱 배가된다. 회의 자료나
강의 교재를 만들어야 하는 직장인과 선생님, 드로잉 작업을 자주 하는 일러스트
디자이너라면 아이패드 키보드와 연동하여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보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아이패드 전용 MS 오피스는 기존의
PC용 MS 오피스의 기능을 아이패드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아이패드 전용 키보드와 함께 연동하여 구현될 때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텍스트를 작성 및 편집하고 이미지 및 동영상을 추가할 수 있는
워드와 프리젠테이션 테마와 자동 재생, 반복, 애니메이션 효과 등 고급 제어 기능을
활용하여 회의 자료를 만들 수 있는 파워포인트, 스프레드 시트로 체크 리스트, 가계부
등의 작업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엑셀의 기능을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들은 작성된 문서를 아이패드 내에 저장해도 되지만 MS 원드라이브를
통해 클라우드 시스템에 저장할 수 있으며 해당 아이패드가 아닌 MS 오피스가 가능한
기기라면 어디에서라도 문서를 불러올 수 있다. 2013년 6월에 공개된 아이폰 전용
MS 오피스에 이어 아이패드 전용 MS 오피스는 올해 3월 27일에 공개 되었으며 오피스
365 가입자가 아닌 경우는 뷰어의 기능만 사용이 가능하고 가입자의 경우에는 편집
기능까지 모두 사용 가능하다.
2D 및 3D 디자인 소프트웨어 제조회사 오토데스크가 개발한 스케치북
프로는 아이패드로 드로잉과 페인팅 작업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전문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는 물론 일반 사용자까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연필과 펜의 굵기 및
형태, 불투명도 등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레이어를 구분할 수 있어 드로잉
작업 시 더욱 편리하다. 원, 사각형, 타원, 직선 등 다양한 모양을 간편하게 그릴
수 있는 특수 툴과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만을 모아 배치할 수 있는 퀵 툴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단축키 기능이 있어 전용 키보드와 함께 사용한다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아이패드로 새로운 기능까지 구현할 수 있는 앱세서리!
악기를 연주하거나 무선 촬영을 하는 것과 같은 기능은 아이패드에서는
기본적으로 제공하지 않는 기능이지만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하여 사용하는 앱세서리가
있다면 구현이 가능하다. 아이패드의 기능을 더욱 광범위하게 확장해서 사용할 수
있는 앱세서리로 아이패드를 더욱 다양하게 활용해보자.
CME에서 선보인 미디 키보드인 Xkey는 USB로 아이패드와 언제
어디서든 쉽게 연결하고 편리하게 연주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고가의 피아노가 없더라도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세서리이다. 25표준 키로 압력 센서가 각각의 키에
부착되어 처리 속도를 높여주고 다양한 연주 스타일에도 최적의 표현이 가능하다.
전통적인 피아노의 옥타브 범위를 그대로 재현 시켰으며 연주자에게 통일된 느낌의
촉감을 전달하기 위해 키 하나가 눌러질 때마다 전체 키가 움직이도록 설계되었다.
건반은 25개 스탠다드 사이즈로 각 키마다 두 옥타브를 제공하며 하얀색 키와 검정색
키는 모두 빠른 속도 감지에서 오는 반응 속도를 보여 안정적인 연주를 가능하게
해 준다. 슬림하고 가벼워 휴대하기 좋으며 아이패드는 물론 PC와 맥, 안드로이드
기기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별도의 전원이나 충전이
필요 없으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USB 연결만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Parrot에서 출시한 헬리캠 AR.Dron은 영상 촬영이 취미인 사람들이
모인 동호회나 영화 동아리 학생들이 사용하면 좋은 제품으로 무선으로 약 50m 반경
내의 경치와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고가의 전문 방송 촬영용 헬리캠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아이패드에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무선으로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HD 카메라가 탑재되어 선명한 화질로 촬영할
수 있으며 720-30fps-H264 인코딩 기반 동영상 파일로 저장된다. 헬리캠 비행 중에도
아이패드에 영상을 저장할 수 있으며 영상 촬영뿐만 아니라 JPEG 이미지로 사진 촬영
및 저장 도 가능하다. 하단에 장착된 카메라는 바닥의 패턴을 인식하여 고도 및 수평을
유지할 수 있으며 아이패드로 조종 시에 화면전환 모드로 전환하여 촬영도 할 수
있다. 아이패드는 물론 아이폰, 안드로이드 기기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