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도 곧 출시 될 소니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2'의 카메라 성능이
DxO Labs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DxO Labs은 사진과 각종 보정 전문 소프트웨어로 유명한 기업으로, 카메라 성능을
화질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DXO Mark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 평가에서 그 어떤 스마트폰도
뛰어넘지 못한 노키아의 808 퓨어뷰를 누르고 엑스페리아 Z2가 새롭게 1위 자리에
올라섰다.
엑스페리아 Z2의 카메라는 노출과 컨트라스트 부분에서 808 퓨어뷰를 크게 앞섰으며
오토 포커스 성능에서도 앞선 것으로 평가됐다. 야외 촬영시 뛰어난 디테일을 표현할
수 있었으며 저조도 환경에서도 높은 수준의 디테일을 담아냈다고 한다.
다만, 실내에서 가끔 화이트 밸런스가 부정확 하거나 야외에서 푸른 색조가
부각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를 제외하고는 상당히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노키아 808 퓨어뷰는 4100만 화소의 대형 CMOS 센서가 적용되어 스마트폰으론
불가능한 뛰어난 화질을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됐지만 노키아가 심비안 운영체제를
포기하면서 역사속으로 사라진 비운의 스마트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