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 반도체는 오늘 미국 텍사스, 달라스에 있는 게이로드
텍산 리조트 & 컨벤션 센터에서 프리스케일 테크놀러지 포럼(FTF) 2014의 개막을
알렸다.
FTF 2014는 2,000명이 넘는 디자이너,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
업계 전문가, 대표 그리고 에코시스템(eco-system) 파트너들이 참여하는 총 4일간의
행사로 심도 있는 교육 및 실습과 다양한 데모들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미래의 임베디드 디자인을 미리 선보이고 배우고 공유하며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의 프리스케일 테크놀러지 포럼은 테크놀러지 랩에서 250
종이 넘는 데모를 선보이며 동시에 자동차(automotive) 부터 가전(consumer), 의료(healthcare),
산업(industrial), 통신(networking), 스마트 에너지(smart energy), 그리고 소프트웨어
및 디자인서비스까지 7여개의 핵심 분야에 총 400시간이 넘는 교육 세미나가 준비될
예정이다. 이런 컨퍼런스 체험은 프리스케일의 기술 인력과, 파트너 그리고 업계
리더들에게 빠른 시간안에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능력을 풍부하게 만든다.
프리스케일의 회장 겸 CEO인 그렉 로우(Gregg Lowe)는 “2005년
부터 시작된 프리스케일 테크놀러지 포럼은 지금까지 혁신을 기념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되어왔으며 임베디드 디자인 커뮤니티가 그들의 능력을 공개할 수 있는 최고의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이번주 파트너 및 고객들과 함께 프리스케일의
미래를 공유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FTF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엔지니어들은 온라인으로 FTF를
체험할 수 있다. 버추얼 FTF 사이트 (http://www.freescale.com/webapp/sps/site/overview.jsp?code=FTF_AMERICAS_HOME),
프리스케일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freescale)
등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