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네트워크 전문기업 파이오링크가 지난 7일 해외에서 취약점이 발표되어 화제가 되었던
SSL 관련 '하트블리드(Heartbleed)' 보안 취약점에 대한 긴급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조영철 대표이사는 "SSL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 및 사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보안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취약점이 발표되어 고객들의 불안감이
커졌다. 이러한 고객불안을 최우선으로 빠르게 대처하고자 긴급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파이오링크 제품을 도입하고 운용하는 고객들은 항상 최선의
안전성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고객서비스 및 제품개발에 나설 것"임을
강조했다.
이번 SSL 하드블리드 취약점에 해당되는 제품은 파이오링크 PAS-K의
하드웨어 SSL 가속 옵션 모델에 한하며, 자세한 문의는 파이오링크 기술지원센터(1544-9890)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