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신용카드 결제, 모바일 바코드 쿠폰 등 무선을 이용한 지불,결제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업계 최초로 전자상거래 통합브랜드가 출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
KTF(대표 이용경, www.ktf.com)는 22일(월), 국내최초 모바일커머스 전용 브랜드인
“K·merce(케이머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K·merce” 는 ‘Korea’와 ‘Commerce’의 합성어로, KTF가
만든 한국 최초의, 한국을 대표하는 모바일 커머스를 지향하고 있으며, 휴대폰 하나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안전한 상거래가 가능한 생활밀착형 모바일
서비스를 의미한다.
KTF는 이번 브랜드 출시를 계기로 모바일 커머스 영역을 핵심 사업 분야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 기존 무선인터넷
브랜드인 매직엔 내에서 하나의 범주로서 존재하던 모바일 커머스 서비스를 재정비했다.
K·merce(케이머스)는 파이낸스, 쇼핑,
페이먼트 등 크게 3가지 서비스 군으로 구성,
1) K·merce 파이낸스는 증권, 뱅킹, Pay등 휴대폰단말기와 번호를 이용한 금융거래
서비스를,
2) K·merce 쇼핑은 경매, 티켓, 쿠폰, 복권 등 휴대폰 단말기를 이용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구매,예매,할인을
3) K·merce 페이먼트는 카드, 전자지갑, 폰 등으로 고객들이 휴대폰 단말기 하나만 있으면 온/오프라인 상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결제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휴대폰에 있는 ⓝ버튼을 눌러 매직엔에 접속한 뒤, ‘★K·merce’
또는 ‘2. 증권/은행/복권/예매’를 선택하면 된다. 또한 유선에서도 www.k-merce.com에 접속하면 동일한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 KTF관련 웹사이트 가입자들은 별도 회원가입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한편, KTF는 이번 K·merce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5월1일부터 ‘K·merce 대탄생 페스티벌’을 전개한다.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되며, TGIF모바일 프리 티켓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