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LF 소나타에 적용된 파노라마 선루프에 관해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F 소나타 클럽의 운영자가 게시한 내용에 따르면, 주행 중에
계속 파노라마 선루프 부근에서 잡소리가 지속적으로 발생됐다면서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대상 차량은 LF 소나타 LPI 모델이며, 누적 주행 거리가 140 km 밖에
되지 않은 새 차였다.
문제로 제기된 LF 소나타의 파노라마 선루프 내용은 해당
동호회의 운영자가 등록한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노면 상황에 따라
점차 커졌다 작아지는 소음을 들을 수 있다.
이를 접한 LF 소나타 운전자 및 동호회 회원들은 "너무
심각해 보인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미 파노라마 선루프 옵션을 선택한 회원
중에는
선루프를 빼야 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이 된다는 의견을 나타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