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이
지난 12일 출시한 ‘베가 아이언2’에 적용된 베가의 차세대 UX ‘FLUX 3.0’의 기능과
사용성에 대한 사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FLUX 3.0’은 팬택이 미래의 스마트폰 UX 트렌드에 선대응하고
지속적인 UX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개발한 베가의 차세대 UX이다. 팬택 UX팀은
스마트폰 사용을 주도하는 20~30대를 목표 타겟으로 설정하고, 이 연령층 사용자들에
대한 리서치를 통해 도출된 공통된 특성과 라이프스타일 등을 바탕으로 주된 기능들을
설계했다. 이를 통해, 20~30대 사용자들에 최적화되고 이들이 매력을 느낄 만한 비주얼
및 기능들이 대폭 추가되었다.
‘FLUX 3.0’의 가장 큰 특징은 기본적인 사용성에 집중하여
모든 기능들을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고 단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개성있고 스타일리쉬한 UX 비주얼도 ‘FLUX 3.0’의 타사 대비 압도적인 강점이다.

□ 타사 스마트폰 사용자들도 자신의 폰에 앱 설치해 ‘FLUX
3.0’ 기능들 사용해보는 사례 늘어
이번 ‘FLUX 3.0’에서 새롭게 선보인 ‘키보드 스타일 설정’
기능과 ‘뮤직 플레이어’ 등은 타사 스마트폰 사용자들도 ‘베가 아이언2’에서
앱을 옮겨와 자신의 폰에 설치해 사용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UX의 특정 기능은 앱의 형태로 폰에 설치되어 있는데, 이 앱을 옮겨와 설치하면 타
스마트폰에서도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베가 아이언2’ 출시 이후 많은 사용자들이 ‘키보드 스타일
설정’, ‘뮤직 플레이어’ 등 ‘FLUX 3.0’의 세부 기능들을 자신의 스마트폰에
설치해 사용해보고 개인 블로그 등을 통해 사용 후기를 작성하고 있다. 이런 방식으로
‘FLUX 3.0’을 체험해 본 타사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아이언2 뮤직플레이어 UI가
이렇게 예뻐지다니…다음 폰은 베가로 결정했어요”, “베가 이번 UX 정말 깔끔하게
잘 만든 듯” 등 긍정적인 평가를 쏟아내고 있다. ‘FLUX 3.0’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참신한 기능은 타사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따로 앱을 설치해야 하는 수고를 감수하고서라도
사용해보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라는 점을 증명해 주는 사례이다.
□ 사용자 동작 스스로 인식하여 정보 알려주는 ‘라이브 업’
/ ‘라이브 타임’
‘FLUX 3.0’의 대표적인 기능 중 하나인 ‘라이브 업’은 사용자가
폰을 확인하려는 동작을 스스로 인지하여, 사용자가 별도로 전원버튼을 눌러 LCD를
켜지 않아도 자동으로 화면을 켜서 시간 및 알림 정보를 알려주는 기능이다. 더불어,
‘라이브 타임’은 매 시각 정각에 감각적인 애니메이션 및 화면을 통해 스스로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이다.
‘라이브 업’과 ‘라이브 타임’은 시간이나 알림을 확인하기
위해 매번 단말기를 들고 화면을 켜서 잠금을 해제하는 등 스마트폰을 확인하기 위해
습관적으로 했던 일련의 행동들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개선한 기능이다. 여태껏
사용자들이 무의식적으로 반복해 왔던 소모적인 동작들을 획기적으로 줄여줌으로써
스마트폰 사용을 한층 편리하게 만들었다.
□ 한 손으로 사용하기 가장 편리한 ‘전화 수신’ 기능
‘전화 수신’ 기능 역시 전체적인 기능 사용성을 재점검하고
기존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전화가 올 때, 전화 수신 버튼을 오른손 사용자에게는
오른쪽으로, 왼손 사용자에게는 왼쪽으로 옮겨오게 만들어 손이 작은 사용자들도
한 손으로 편리하게 전화를 받을 수 있게 했다. 더불어, 전화를 받을 때 한 손으로
직선을 그리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하여 포물선 형태의 수신 동작 방식을 적용하여,
사용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타 스마트폰에서 체험할 수 없었던 베가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했다.
□ 18가지 촬영 효과 미리 보여주는 카메라 ‘라이브 필터’
기능
추가된 카메라 기능 또한 ‘FLUX 3.0’의 획기적인 기능으로
꼽힌다. ‘FLUX 3.0’의 카메라 기능인 ‘라이브 필터’는 18가지의 다양한 동영상/사진
촬영효과를 한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미리 볼 수 있도록 18분할 촬영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부드러운 영상 촬영기능(60fps) 추가 및 UHD 해상도 지원으로 보다 선명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졌다. 이 모든 기능들은 음량 키 및 하단 바에 원하는 기능을
설정해 놓고 단순하면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팬택 상품기획실장 이응준 상무는 “’FLUX 3.0’은 감각적인
비쥬얼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기능, 단순한 사용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UX다”라며,
“’FLUX 3.0’을 통해 ’베가 아이언2’ 사용자들은 타사 스마트폰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스마트함과 남다른 감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