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의 저가형 패블릿 '홍미노트'가
중국에 이어 대만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30일(현지시간) IT매체 GSM아레나는 샤오미의 패블릿폰 '홍미노트'가
대만서 1초만에 1만대를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3월 중국서
홍미노트는 판매 시작 34분만에 10만대를 판매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홍미노트 돌풍의 원동력은 가격이다. 홍미노트의 사양은 1.7GHz
옥타코어 CPU, 5.5인치(720x1280) 디스플레이, 2GB RAM, 32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4.2.2이 탑재됐지만 가격은 999위안(약 17만원)에 불과하다.
중국의 애플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샤오미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업체로 선정됐으며, 중국 시장에서 애플을 이미
제친 상태며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를 맹추격하고 있다.
지난달 홍콩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가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샤오미의 130달러 짜리 저가형 스마트폰 '홍미'는 애플과 삼성전자를 제치고
4월 중국 판매량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