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22일, 영국 런던에서 슈퍼카 '아우디 R8 V10'이
화재로 불타버린 현장이 포착됐다.
해당 내용을 싣은 더슈퍼카키드(thesupercarkids)는 주차돼 있던
아우디 R8 V10 차량이 뒷쪽의 엔진에서 시작된 화재가 차량 전체로 번져 버렸다면서
화재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은 상태라 다뤘다. 차체 외부의 파손 흔적이
없었기에 주행 중 추돌 사고로 인한 화재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아우디 R8이 무엇 때문에 엔진에서 발화돼 녹아 내렸던 걸까?
포르쉐 911 GT3가 엔진 문제로 화재가 발생한 사례가 있었던 것처럼, 아우디 R8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도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