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는 알카텔(Alcatel)이 자사의
원터치(One Touch)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인 '원터치 플래시'를 태국서 발표했다고
전했다.
'원터치 플래시'는 5.5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패블릿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3 네오'를 겨냥한 제품이다. 알카텔은 광고에서도 '갤럭시노트3 네오'를
등장시켜 '원터치 플래시'와 맞대결을 시키고 있다.
'원터치 플래시' 제품 사양은 720x1280 해상도를 지원하는 5.5인치
IPS 디스플레이, 미디어텍의 옥타코어 1.4GHz 프로세서, 1GB 램, 8GB 내장 메모리,
3200mAh 배터리를 제공하며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셀프 카메라에 적합한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한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4 킷캣으로 구동된다.
출고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사양만 놓고보면 가격이 저렴한
보급형 모델로 예상된다. 알카텔 원터치 플래시는 8일 태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