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 시가총액 제1위 애플의 주가가 급락했다. 애플 주가가
급락한 날은 공교롭게도 삼성이 신제품을 발표한 날이기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현지시간) 외신은 애플의 주가가 전날 종가보다 4.36 달러(4.22%)
떨어진 98.94 달러로 거래를 마감됐다고 전했다.
애플의 주가는 지난달 19일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탔으나 이번
주가 급락으로 그 이전 상태로 회귀 했으며, 시가총액도 전날보다 261억1천만 달러(27조6천억원)
떨어졌다.
미국의 경제지 포브스는 애플 주가 급락 원인을 최근 발생한
헐리웃 여배우들의 사진 유출 사건과 애플이 준비하고 있는 모바일 결제와 헬스,
피트니스 플랫폼에서의 사생활 보호에 대해 투자자들이 불신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여기에 더해 삼성전자가 페이스북과 협력해 발표한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이 잠재적으로 애플이 향후 출시할 새로운 제품과 경쟁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