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가 페이스리프트한 2015년형 'A6' 시리즈를 발표했다.
이번 A6 시리즈는 프론트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싱글 프레임 구조로
바뀌었다는 점과 헤드 램프와 테일 램프, 범퍼와 사이드 실, 테일 파이프의 변경된
디자인, A6 레인지에 옵션으로 다이나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매트릭스 LED 헤드
램프를 추가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목할 내용이 있다면 이번에 발표된 A6 전 모델에 장착되는
여덟 개의 엔진(3개의 TFSI 가솔린 엔진 및 5개의 TDI 디젤 엔진)이 모두 유로6 인증을
받았다는 점이다. 1.8 TFSI 가솔린 엔진을 올린 A6의 경우 유럽 복합 연비가 리터
당 17.5 Km, km 당 탄소 배출량이 133 g 수준이다. 2.0 TDI 엔진의 경우 리터 당
23.8 Km에 탄소 배출량이 km 당 109 g이다.
A6 레인지에 장착된 3.0 TDI 친환경 디젤 엔진은 각각 218
마력과 272 마력을 내며, 고성능 버전의 바이터보 디젤 엔진의 경우 320 마력의 출력을
낼 수도 있다. S6 시리즈의 4.0 TFSI 가솔린 바이터보 엔진은 450 마력, RS6 어반트에
구성될 엔진은 무려 560 마력의 출력을 낸다.
이번 아우디 A6 시리즈는 올 가을에 출시될 예정이며, 판매 가격은
A6 1.8 TFSI가 3만 8,400 유로(한화 약 5,086만 원), A6 어반트 TFSI는 4만 900 유로(한화
약 5,417만 원), A6 올로드 콰트로 3.0 TDI는 5만 6,650 유로(한화 약 7,504만 원),
S6 시리즈는 7만 5,400 유로(한화 9,987만 원), RS6 어반트는 10만 8,900 유로(한화
약 1억 4,425만 원)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