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볼보가 폭스바겐을 구했다는 제목으로 등록된 한 유튜브
영상이 외신에서 다뤄졌다.
진흙탕에 폭스바겐 CC의 앞바퀴가 움푹 빠져 나올 수 없는 상황이
되자, 볼보의 고성능 세단인 S60R이 이를 견인하는 모습이 담겨진 것이다. 당시 폭스바겐
CC는 4륜 구동 셋업인 4MOTION이 적용된 차량이었지만 빠져나올 수 없었고, 구난
차량인 볼보 S60R은 할덱스(Haldex) 4륜 구동 시스템이 셋업돼 있었다.
이를 본 해외 유튜브 사용자들은 볼보의 사운드가 맘에 든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내기도 했고 굳이 볼보가 아닌 어떤 4륜 구동 차량이든 CC를
진흙탕에서 끌어낼 수 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