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와 기어박스 소프트웨어(Gearbox Software)는 금일 보더랜드 시리즈의 신작 보더랜드: The Pre-Sequel이 Xbox 360, 플레이스테이션3(PlayStation®3), 윈도우 PC용으로 아시아에서 출시되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아스피르 미디어를 통해 매킨토시와 리눅스용으로 북미에서 출시되었다. 보더랜드: The Pre-Sequel은 강력한 레이저와 얼어붙게 하는 냉동무기로 무장한 4조의 새로운 캐릭터를 가지고 저중력 상태에서 게임을 할 수 있으며, 보더랜드와 보더랜드2사이의 이야기를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다.
2K 게임즈의 대표 크리스토프 하트먼(Christoph Hartmann)은 “보더랜드: The Pre-Sequel은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1,800만장이 팔린 수상경력이 빛나는 타이틀의 후속편이다”며, “새롭게 게임을 시작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판도라의 위성을 처음으로 경험하는 것은 보더랜드 시리즈에 진입할 수 있는 완벽한 포인트가 될 것이며, 보더랜드의 오래된 팬들에게는 꼭 해봐야하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보더랜드: The Pre-Sequel에서 팬들은 법의 집행자 니샤, 글레이에이터 아테나, 인포서 윌헬름, 플래그트랩 클랩트랩 같은 각각 성격과 플레이 스타일이 다른 4개의 새로운 캐릭터중의 하나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악당들을 등장시켜 핸섬 잭과 함께 판도라의 위성을 살리기 위한 싸움을 하게 된다. 모든 신체 변화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보더랜드2에서 싫어하지만 좋아했던 핸섬 잭이 과대망상증을 가진 폭군으로 변하는 과정을 지켜보게 될 것이다.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의 대표인 랜디 피치포드(Randy Pitchford)는 “기어박스와 훌륭한 기술을 가진 2K 오스트레일리아 팀과 함께 새롭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시리즈에 제공 할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다”며, “양사의 노력으로 탄생한 보더랜드: The Pre-Sequel은 보더랜드 출시 이 후 가장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2K 오스트레일리아의 총괄 매니저인 토니 로렌스(Tony Lawrence)는 “기어박스와 보더랜드의 후속편을 작업한 것은 영광이다”며, “우리는 팬의 입장에서 이 작업을 시작했고, 대혼란으로 가득한 우주의 이야기에 기여했다는 것에 전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게임 출시와 더불어, 보더랜드: The Pre-Sequel시즌 패스*를 통해 $29.99금액으로 4개의 컨텐츠 추가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보더랜드: The Pre-Sequel시즌 패스 구매 후에는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Xbox 라이브 온라인 네트워크와 MS 네트워크, 윈도우 PC, 매킨토시와 리눅스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할 때 모든 추가 컨텐츠 패키지를 사용 할 수 있다.
보더랜드: The Pre-Sequel의 이용 등급은 M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borderlands2.com) 또는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borderlandsgame)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트위터(@borderlands)와 YouTube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