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유명 블로거 닉산발(Nixanbal)이 이색 테스트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방진, 방수 기능으로 유명한 소니의 엑스페리아 Z3를 칼로 긋거나 아스팔트
바닥에 떨어트리는 대신 페티 재료로 사용해 버거를 만들어 보였는데 두툼한 고기에
둘러진 엑스페리아 Z3는 프라이펜의 높은 온도와 잡내 제거를 위한 불쇼에서도 멀쩡한
모습을 유지했다.
완성된 버거를 씹어 먹을 순 없지만 적당히 익은 고기 페티 사이에 있던 엑스페리아
Z3는 프라이펜의 높은 온도를 견딘 후 제 모습을 유지했을 뿐만 아니라 정상 작동까지
가능한 것으로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