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는 오는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4에 인텔과 함께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스타 2014에서 삼보컴퓨터는 최근 출시한 태블릿 신제품 ‘TA102’를 비롯하여 다양한 제품을 대거 전시해 지스타에 참가한 관람객들에게 삼보컴퓨터의 각종 디바이스로 게임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게 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 삼보컴퓨터는 태블릿(TA102), 노트북(N1501), 올인원(AL101), 데스크톱(DC353) 등 최신 PC 제품과 함께 ‘TG BIG Display 70’ 등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보다 큰 화면에서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삼보컴퓨터의 태블릿 신제품인 ‘TA102’는 윈도우 8.1 운영체제를 탑재해 게임플레이, 영화감상 등 자주 가는 사이트 등의 항목을 한번의 클릭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시작화면을 제공한다. 또 IPS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해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한 화질을 구현해줘 화려한 게임을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
또한, 이번 지스타에 함께 전시 될 TG BIG Display 70은 게임 유저라면 누구나 원하는 Full HD의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는 대형 디스플레이다. 화면 대각선길이 177cm의 큰 화면을 통해 실물 크기와 가까운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이번 지스타 2014에 전시한 다양한 디바이스로 고객들에게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게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게임 마니아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 개발 및 출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