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아 730으로 촬영한 셀피 사진이 기네스북 등재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셀피 사진은 방글라데시에서 촬영된 것으로 무려 1,151 명의
인파가 모여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의 기네스북 셀피 기록이 279 명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네 배가 살짝 넘는 수치다. 이미 최근에도 1천 여명의 인파가 아이리스
X5 스마트폰으로 촬영된바 있어, 이와 기록 경쟁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수치상으로 MS의 루미아 730으로 찍힌 인파의 수가 많다해도
기록을 확인하는 과정에선 특정 기준 하에 이 숫자가 줄어들 수도 있기에, 기네스북
등재 위원회 측에선 아직 이 기록을 공식 인정하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