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의 최신 태블릿PC 아이패드 에어2, 아이패드 미니2의 와이파이,
셀룰러 버전 모두 국내에 출시될 전망이다.
25일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
셀룰러 버전이 전파인증을 획득했다. 와이파이 버전은 지난 18일 이미 전파인증을
끝마쳤다.
애플은 신형 아이패드 에어, 미니3의 국내 출시일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앞서 국내 매체는 이들 제품이 12월 중순께 국내에 출시될 것이란 보도를
내보낸 바 있다.
아이패드 에어3의 국내 출시 가격은 와이파이 전용 기준 16GB
모델이 60만원, 64GB 모델이 72만원, 128GB 모델이 84만원이고 셀룰러 16GB 모델이
76만원, 64GB 모델이 88만원, 128GB 모델이 99만원이다.
또, 아이패드 미니3의 가격은 와이파이 전용 기준 16GB 모델이
48만원, 64GB 모델이 60만원, 128GB 모델이 72만원이고 셀룰러 16GB 모델이 64만원,
64GB 모델이 76만원, 128GB 모델이 88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