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서 가장 비싸고 단단한 애플 워치가 등장했다.
바로 MervisDiamond사가 만든 이 특별한 애플 워치는 18K 금도금된
로즈 골드 프레임에 총 15 캐럿의 다이아몬드가 부착된 럭셔리 스마트워치다. 가격은
3만 150 달러(한화 약 3,275만 원)이다. 이전에도 Mervis에서 2만 달러 상당의 아이패드를
특별 제작한바 있기에 이런 애플 워치의 등장은 딱히 놀랍지는 않다.
Mervis측은 사전 주문을 요청한 고객에 한해 이 애플 워치를
제작할 예정이며, 내년 6월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에 들어갈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