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이 구글 플레이에서 레이싱 게임 붐을 일으키고 있는 <드리프트걸즈>를 19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 안드로이드에 이어 iOS 이용자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다.
NHN블랙픽(대표 우상준)이 개발한 레이싱 게임 <드리프트걸즈>는 터치 한번으로 드리프트를 실행하고, 아름다운 히로인들과 데이트까지 즐기는 파격적인 콘텐츠로 안드로이드 출시 6일 만에 구글 플레이 신규 인기 무료 게임 순위 5위를 기록한 데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인기몰이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드리프트걸즈> 애플 앱스토어 출시로 iOS 이용자들도 10개의 에어리어, 60개의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레이싱을 만끽할 수 있으며 ▲흥미 진진한 스토리에 따라 플레이하는 ‘스토리 레이싱 모드’ ▲아름다운 히로인과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데이트 모드’ ▲ 라이벌 차량과 한판 승부를 벌이는 ‘추격전 모드’ 등 다양한 모드에서 스피드 본능을 발산할 수 있다.
또한 간호사, 차량 엔지니어, 레이싱 걸, 야구팬 등 다양한 직업과 매력을 갖춘 총 20명의 히로인이 등장, 각기 다른 스토리로 구성된 예측불허의 데이트도 즐길 수 있다.
히로인은 주 단위로 신규 에피소드와 함께 공개되고 있으며, 최근 차량 정비공 ‘조은’에 이어, 일본에서 온 천사와 악마의 얼굴을 동시 지닌 여고생 ‘히카루’, 미스테리한 매력을 지닌 주술사 ‘선영’이 추가적으로 공개되며 이용자들에게 쉴 틈 없는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