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일부 단말기의 보조금을
인상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는 26일까지 삼성전자의 갤럭시S5,
갤럭시S5 광대역 LTE-A, 갤럭시노트3 네오와 LG전자의 G3, G3 cat6 등 5개 인기 모델의
지원금을 25만8000원(순모두다올레 28 기준)으로 높였다.
지금까지 갤럭시S5의 보조금은 11만원, S5 광대역 LTE-A는 9만1000원,
갤럭시노트3 네오는 8만9000원, G3는 11만7000원, G3 cat6는 9만1000원인 점을 감안하면
각 모델별로 보조금이 15만원 정도 인상된 셈.
보조금 확대에 따라 각 모델의 할부원금은 갤럭시S5 61만6800원,
S5 광대역 LTE-A 64만9800원, 갤럭시노트3 네오 34만9500원, G3 54만9700, G3 cat6
67만4000원으로 각각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