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이 8번째 신규 종족 ‘트리니티’를 사전 공개한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로한이 ‘트리니티(Trinity)’를 직접 플레이 가능한 테스트 서버를 금일 오후 공개했다. 트리니티는 로한이 2015년 1월에 업데이트 예정인 8번째 종족으로 금일 테스트 서버 업데이트를 통해 사전 플레이가 가능하게 했다.
트리니티는 로한의 8번째 신 종족으로 휴먼, 엘프, 하프엘프, 단, 데칸, 다크엘프, 자이언트의 7개 종족에 이어 6년여만에 등장하는 신규 종족이다. 특히 트리니티 종족은 2가지 각성형태를 가지고 있어, 유저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게 구성되었다. ‘빛의 메신저 : 루미르’는 만능 지원형 캐릭터로 강력한 후방지원이 가능하며, ‘파멸의 사도 : 누아르’는 디버프로 무장한 강력한 근접 파이터로 상대의 마법보호를 관통하는 치명적인 능력을 발휘한다.
이미 로한은 지난 11월에 ‘트리니티’라는 메시지와 함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했으며, 순차적으로 세계수의 정령 메르, 루미루, 누아르 3종의 캐릭터 정보를 공개하며 로한 유저들의 기대를 모았다. 또한 플레이위드는 서버 통합과 점핑 캐릭터 지급 등 로한의 대형 콘텐츠 업데이트에 맞춰 순차적으로 프로모션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테스트 서버 업데이트로 유저들은 신규 종족 트리니티와 관련된 각종 콘텐츠를 먼저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어 사전 체험이 끝나면 신년 초 본 서버에 모든 콘텐츠를 업데이트 서비스 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이번 트리니티의 테스트서버 사전 업데이트는 로한의 진정한 즐거움을 새롭게 느끼게 할 수 있는 콘텐츠이며, 앞으로 본 서버의 원활한 업데이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한의 테스트 서버에서 제공하는 신규 종족 ‘트리니티’의 사전 플레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 www.rohan.co.kr )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