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눈 덮인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F1 레이싱 카로 주행한
영상이 유튜브에 등록됐다.
이는 뉘르부르크링 드라이빙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벤트라 볼 수 있다. 밤새 내린 눈에 영하 16도의 낮은 온도로 얼어붙은 녹색 지옥을
F1 레이싱 카로 달리는 모습이 14분 간의 영상으로 담겨졌다. 스노우 타이어를
꼈음에도 코너링 시 슬립을 일으키며 살짝살짝 미끄러지는 모습을 관찰해 보길 바란다.
보통은 일반 차량 제작사들이 이를 기회로 삼아 겨울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기획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로지 깨끗하게 정리된 온로드만을 다니던
F1 레이싱 카가 이런 눈길을 달린다는 점이 색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