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가 3년만에 자사의 휴대용 게임기 PSP (PlayStation Portable)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는 소식이 Fudzilla를 통해 전해졌다.
PSP 신규 펌웨어(6.61 버전)에는 최신 보안 패치와 설정, 기능이 포함 되었으며 이를 통해 기존보다 안정성이 향상 된다. 또한 Qriocity 앱으로 음악 서비스를 제한 없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6.60 버전 펌웨어가 업데이트 되어야 하는데 6.61 버전에 기본 포함 되어 있으므로 이중으로 업데이트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한편 소니는 지난 2011년 8월에 PSP 펌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한 이후 이번 신규 업데이트가 공개 된 2015년 1월 15일까지 펌웨어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으며, 지난 해 6월에는 일본에서 공식적으로 PSP 단종을 발표하여 소비자 지원이 완전히 종료 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었다.
돌연 펌웨어 업데이트가 이뤄진 것은 현재까지 PSP 게임 소프트웨어가 출시 중이며 소비층 역시 존재하기 때문으로 추정 된다.
출시된지 상당히 오래된 기기임에도 아직까지 매니아층은 지속적으로 타이틀을 구매하면서 즐기는 모양이더군요
그리고 보면 소니가 TV나 스마트폰 등 여러 시장에서 엄청난 적자를 보고 있지만 게임분야만큼은 상당한 선전을 거두고 있는게 사실이니까요 앞으로 필요하게 되면 몇번의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사후지원이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