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새로운 갤럭시 탭 3종을 국내 특허청에 상표 출원했다.
6일 특허청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19일 특허청에 '갤럭시
탭 A', 갤럭시 탭 E', '갤럭시 탭 J'에 대한 상표를 출원했다.
상표 출원 외에 기타 정보는 확인할 수 없지만 이 태블릿들이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 갤럭시 A, E, J 시리즈와 동일한 네이밍 전략을
취한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만약 네이밍 전략과 출시 전략이 동일하다면 갤럭시 탭 A는 중고가,
갤럭시 탭 E는 중저가, 갤럭시 탭 J는 저가 라인업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