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 서비스사 ㈜팍스게임(대표 이범윤, http://www.3pan.net/)은 웹게임 ‘북벌 : 흉노의 습격(이하 북벌)’이 네이버와 다음을 통해 체널링 서비스와 함께 오픈베타테스트(이하 OBT)를 전격 실시 한다고 밝혔다.
팍스게임에서 네 번째로 서비스하는 웹게임 북벌은 이번 OBT를 기념해 푸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3월 2일까지 일정레벨을 달성한 게임유저에게 게임 속 중요 금화를 주며 매일 출석하는 유저에게는 출석 요일에 따라 게임 금화와 은화 등 푸짐한 게임상품을 지원한다. 또한 서버 오픈 후 7일차와 21일차에 비무 랭킹유저에게 순위별 5,000부터 20,000금화를 지급하며, 전투력 랭킹별로 은화와 보물지도, 훈련포인트를 지급한다.
한편 북벌은 중국 한나라 시대에 흉노와의 전쟁을 배경으로 한 대륙역사 전략 웹게임이다.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인 스타크래프트처럼 직접 부대를 지정해 전장에서 싸우는 전투 방식과 전략적 요소가 결합 된 웹 RPG이다. 게이머는 영웅 호걸들의 유명 장수들을 뽑아 육성하고 능력치를 높이는 RPG적 특징과 함께 다양한 PvP 및 PvE 등 풍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전투 중 병종과 영웅의 스킬을 조합하고 낮과 밤 교체 및 지형 등을 통하여 게임의 재미와 완성도를 높였다.
팍스게임 이범윤 대표는 “지난번 북벌의 클로즈베타테스트에서 차별화된 게임시스템인 RPG요소와 전략시스템으로 게임유저에게 호평을 받은 가운데 오픈서비스를 실시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웹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은 새롭게 오픈한 게임포털인 ‘3판게임’ 뿐 아니라 네이버와 다음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팍스게임은 자체 게임포털인 3판게임(http://www.3pan.net/)을 지난 2월 9일 전격 오픈하고 앞으로 웹게임 뿐 아니라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