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40 EVO SSD 제품군에서 발견된 속도 저하 문제가 여전히 반복 된다는 지적에
따라 삼성전자가 2차 패치를 계획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테크리포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일부 사용자에서 다시 발생한 속도 저하 문제에
대한 원인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며 3월 중 새로운 복구툴과 삼성 SSD 매지션을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 840 EVO SSD는 TLC NAND 메모리를 탑재한 SSD 제품으로, TLC 메모리
특성상 MLC 대비 수명이 짧다는 논란 속에도 인기리에 판매됐던 제품이다. 그러나
파일 저장 시간이 경과할 수록 읽기 속도가 급격히 낮아지는 치명적인 오류가 발견되면서
지금까지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10월, 문제 해결을 위한 성능 복구툴과 신규 펌웨어가 제공되면서 논란이
해소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최근 같은 문제가 반복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삼성전자에
대한 불신과 근본적인 해결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져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