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커뮤니케이션의 글로벌 리더인 폴리콤코리아(지사장 신대준, http://www.polycom.co.kr, http://www.facebook.com/polycom.korea)는 오늘,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Skype for Business)를 위한 새로운 영상 협업 솔루션 시리즈인 ‘폴리콤® 라운드테이블®’ (Polycom® RoundTable®)을 출시했으며, 이를 통해 양사 간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라운드테이블 시리즈로 처음 선보이는 솔루션인 폴리콤® 라운드테이블® 100(Polycom® RoundTable® 100)은 소규모 회의실에 적합한 영상회의 솔루션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쉬운 사용법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나 마이크로소프트 링크 2013(Microsoft Lync 2013)을 사용하는 중견중소기업을 위해 설계된 폴리콤 라운드테이블 100은 사용자들이 간단히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 계정에 로그인하기만 하면 음성, 영상, 컨텐츠 공유를 포함하는 풍부한 협업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라운드테이블 100은 설치가 간단하고, 회사의 도메인이나 온프레미스(구축형) 인프라가 필요하지 않아, IT 부서의 도움 없이도 쉽게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다.
기존의 폴리콤 영상 협업 솔루션인 폴리콤 CX8000 룸 시스템(Polycom® CX8000 room system), 폴리콤 CX5100(Polycom® CX5100), 폴리콤 CX5500(Polycom® CX5500) 또한 폴리콤 라운드테이블 시리즈에 포함된다. 폴리콤 라운드테이블 시리즈는 비즈니스용 협업 솔루션을 강화하여 전 세계에 있는 5천만 개의 다양한 형태와 규모의 회의실을 통해 비즈니스 협업을 향상시키려는 폴리콤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노력의 산물이다. 폴리콤 VVX 비즈니스 미디어 전화기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와 통합되어 곧 출시 예정인 클라우드 기반 음성 전화 서비스를 지원하는 최초의 전화기가 될 것이다.
폴리콤 회장이자 CEO인 피터 리브(Peter Leav)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폴리콤은 기존의 다양한 제약을 극복하는 협업 경험을 통해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자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폴리콤은 중견중소기업과 대기업에게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하여 기업들이 실질적인 영상 협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라고 말하며, “오랜 기간 공고하게 지속되어온 마이크로소프트와 폴리콤의 파트너십은 현재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 지난 수년간 고객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협업 솔루션을 제공하여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라고 밝혔다.
폴리콤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들이 협업을 더 쉽고 직관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십 년 이상 공고히 협력해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장에 진출한 이후, 폴리콤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연동되는 가장 광범위한 음성, 영상, 컨텐츠 협업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왔다. 폴리콤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라운드테이블 시리즈뿐만 아니라 40여 가지 이상의 링크 및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 전용 영상 협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카이프 비즈니스 서비스 그룹의 부회장인 지그 제라핀(Zig Serafin)은 “협업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주춧돌이며, 사람들은 장소와 기기에 관계없이 그들의 업무 방식에 적용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폴리콤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 사람들의 업무 방식을 변화시키는 협업 경험을 제공하자는 목표를 공유해 왔다. 라운드테이블 100의 출시는 모든 규모의 기업에서 이러한 목표를 현실화시키기 위한 중요한 도약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 전용 폴리콤 라운드테이블 100은 2015년 중반부터 북미지역을 시작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www.polycom.com.sg/RoundTable100이나 http://next.skypeforbusiness.com를 방문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