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신형 13인치 맥북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국내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1일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13인치 맥북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모델명 A1502)는
이날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지난달 10일 애플은 업데이트된 13인치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업데이트된 13인치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5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8GB 1866MHz LPDDR3 메모리, 128GB~512GB PCIe SSD, 인텔 아이리스 그래픽 6100 등이
탑재됐다.
또, 최대 10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와 새로운 차원의 상호 작용성을 부여하는
포스 터치 트랙패드를 지원한다. 운영체제는 OS X 요세미티가 기본으로 탑재된다.
신형 13인치 맥북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아직 국내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없지만 통상적으로 전파인증을 마친 후 오래지 않아 제품이 출시되는 점을
감안하면 이르면 이달 중 국내에서도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3인치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 가격은 159만원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