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NTT도코모는 4월 23일 삼성전자 갤럭시S6(Galaxy
S6 SC-05G)와 갤럭시S6 엣지(Galaxy S6 edge SC-04G)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S6는 오는 10일 한국, 미국 등 전세계 20개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도코모의 갤럭시S6 출시 시기는 이보다 약 2주 가량 늦는 셈이다.
도코모에서 출시하는 갤럭시S6 시리즈에는 도코모가 지난달 발표한
최대 전송속도가 225Mbps인 LTE-A '프리미엄 4' 서비스가 도코모 스마트폰
최초로 탑재된다.
이외에 일본에서 출시되는 갤럭시S6 시리즈 사양은 다른 국가에서
판매되는 사양과 동일하지만 국내 모델처럼 DMB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1,2위를 다투고 있는
삼성이지만 일본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갤럭시노트 엣지'를 세계 최초 일본서 출시하는 등 일본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공을 들였지만 4분기 점유율은 4.7%를 기록 4위에 그쳤다.
삼성 스마트폰 역사상 최고로 평가받고 있는 갤럭시S6가 일본
시장에서 삼성의 자존심을 회복 시켜줄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