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트맥스가 개발 중인 MMORPG ‘창세기전4’가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1차 테스터 모집에 무려 10만명이 넘는 유저들이 몰려든 것.
과거 패키지 RPG 게임계에 한 획을 그었던 창세기전 시리즈의
최신작인 ‘창세기전4’ 는 전작의 영웅들을 동료로 맞이 포메이션을 구성해 5명의
캐릭터로 전투를 수행하는 ‘군진 시스템’을 비롯해 군진에 조합한 영웅들의 구성에
따라 변화하는 ‘연환기 시스템’, 그리마 혹은 마장기를 소환, 공성병기나 거대한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는 ‘강림 시스템’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제공한다.
1차 CBT에서는 △유저 랭크(레벨) 10랭크 기준의 콘텐츠 △10여
개의 시공(인스턴스 던전) △20여 종의 아르카나(캐릭터)가 공개될 예정이며, 신청자
전원에게는 △한정판 ‘이자벨(아르카나)’가 OBT 서비스에서 지급된다.
한편, ‘창세기전4’의 1차 CBT는 오는 16일부터 ~ 18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 발표 및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가
14일부터 ~ 15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