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15에서 에이수스가
발표한 세계 최초 4GB 램 스마트폰 '젠폰2'의 멀티태스킹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주 모바일 기기 리뷰 유튜브 채널인 LBS는 '젠폰2'에 다양한
게임을 설치한 후 멀티태스킹 테스트를 진행한 영상을 공개했다.
피파, 리얼레이싱 3, GTA 등 4종류의 게임을 동시에 실행 시킨
후 게임을 전환하면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4GB 램 덕분인지 게임 전환을 비롯해
모든 게임들이 충돌없이 부드럽게 실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젠폰2 사양은 5.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64비트 슈퍼 쿼드코어
인텔 아톰 프로세서,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30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등을 탑재했다. 또, LTE Cat.4, 듀얼심, 듀얼
액티브 외에 39분 만에 60%를 급속충전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