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 (마이크로소프트)가 소프트웨어 버그 포상금 프로그램을 프로젝트 스파르탄에도 적용한다는 소식이 Maximumpc를 통해 전해졌다.
그에 따라 앞으로 윈도우 10에서 스파르탄 웹 브라우저의 보안 취약점을 발견하고 MS에 신고하는 사람들은 중요도에 따라 최소 500달러에서 최대 1만5천 달러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세부적인 내용은 MS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MS는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애저(Azure) 역시 버그 포상금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포상금 액수는 프로젝트 스파르탄과 동일하다.
MS는 앞으로 버그 포상금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 시킬 계획이며 이를 통해 많은 사용자들을 보호할 수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