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블록버스터 모바일 액션 RPG '크로노블레이드
with Naver'의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지난주부터 시작했다.
크로노블레이드’는 GTA와 디아블로 개발진이 만든 초대형 액션
모바일 RPG로 판타지와 공상과학(SF)을 넘나드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삼았다.
사전 등록 행사의 참여 방법은 출시 일까지 사전 등록 페이지(www.chronoblade.co.kr)를
방문해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넷마블게임즈는 사전 등록을 마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크로노블레이드’를 미리 즐길 수 있는 사전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식 출시 후에는 이용자 전원에게 한정판 무기 코스튬 및 크리스탈
150개를 제공하하고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게임 응원 댓글을 남기면 음료 기프티콘을
추첨해 준다.
넷마블은 사전등록과 동시에 대표 캐릭터 영상도 공개했다.
외모는 물론 무기 및 스킬 까지 차별화된 장점을 지니고 있는
'크로노블레이드'의 대표 캐릭터는 최후의 광전사 '워록(Aurok)', 암영의 소환사
'로피(Lophi)', 엠포리아의 강철검사 '루카스(Lucas)', 미노바의 전투 사령관 '세라(Thera)'
등 총 4종이다. 각각의 캐릭터는 30여개의 차별화된 스킬들을 조합해 총 100여개의
다양한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