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 시리즈 배터리 수명을 갉아먹는
범인은 구글 음성 비서 서비스 '구글 나우'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IT블로그 삼모바일은 비지니스 인사이더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 시리즈에는 갤럭시S5 배터리
2800mAh 보다 적은 2550mAh·2600mAh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다.
삼성전자는 비록 배터리 용량은 줄었지만 소프트웨어 최적화와
14나노 공정의 칩셋, 급속 충전을 통해 불편함을 해소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용자들마다
배터리 수명에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그 원인이 삼성 터치위즈 UI 때문일까? 아니면
배터리 용량때문? 그것도 아니라면 쿼드 HD 디스플레이 때문?
비지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구글의 음성 비서 서비스 '구글
나우'가 범인일 가능성이 있다. 구글 나우를 끄기 전에는 다른 갤럭시S6 사용자들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배터리 수명을 경험했지만 구글 나우를 끈 이후부터는 1회 충전으로
36시간을 사용할 수 있었다는 것.
이미 알려진대로 구글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에서는 메모리 누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5.1.1 버전에서는 메모리 누수 문제가
해결됐다는 소식도 전해졌지만 아직 100% 확인된 것은 아니다.
갤럭시S6 시리즈 사용자 가운데 배터리 수명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구글 서비스를 끄고 사용해보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