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와 아기가 서로 마주보며 눈을 맞출 수 있도록 디자인한
시트다.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이 동승석 시트는 전동식으로 시트 위치와 방향을
조정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선 아기가 편안히 잠들 수 있도록 시트의 각도를 바꿀
수 있다. 시트 아래엔 서랍형 수납장을 넣어 아기를 위한 옷이나 놀잇감, 동화책,
각 티슈 등을 넣어둘 수 있다.
볼보는 이전에도 콘셉트로 공기를 채워 넣는 어린이 카시트를
콘셉트로 소개한바 있다. 실제 양산 차량에 장착된다면 갓난 아이를 둔 엄마를 위한
최고의 유아 시트가 되지 않을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