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의 하반기 주력 스마트폰 '미(Mi)5 플러스'가 중국공업정보화부(TENAA)에서
포착됐다. '미5 플러스'는 퀄컴의 차세대 모바일 AP 스냅드래곤 820을 탑재해 올
하반기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제품이다.
사이트에서 확인된 '미5 플러스' 사양은 루머대로 옥타 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5.7인치 쿼드 HD 디스플레이, 4GB 램,
64GB 내장 메모리, 3500mAh 배터리 등을 탑재했다.
카메라는 루머로 돌았던 2300만 화소보다 1000만 화소가 낮은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4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제품에서는 카메라가 향상될 가능성이 있다.
'미5 플러스'의 구체적인 출시 시기,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