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One 포르자 모터스포츠6 1TB 한정 번들 패키지”와 “Xbox One 기어즈 오브 워: 얼티밋 에디션 번들 패키지”를 국내 발매한다고 밝혔다.
“포르자 모터스포츠(Forza Motorsport)”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Xbox One 포르자 모터스포츠6(Forza Motorsport 6) 1TB 한정 번들 패키지”는 오는 9월 15일부터 국내 발매된다.
“Xbox One 포르자 모터스포츠6(Forza Motorsport 6) 1TB 한정 번들 패키지”에 포함된 Xbox One은 최초로 레이싱을 테마로 하는 사용자 맞춤형 콘솔 게임기로, 대표적인 스포츠카 스타일링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차량 음향 효과를 게이머의 개성에 맞게 변경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1TB의 하드 드라이브가 내장되어 있으며, 고무 재질 다이아몬드 손잡이의 커스텀 무선 컨트롤러와 포르자 모터스포츠 6의 디지털 다운로드권을 포함한다. 또한 사용자 맞춤형 리버리와 튜닝 패키지가 제공되는 10주년 기념 자동차 팩을 포함하고 있다.
포르자 모터스포츠(Forza Motorsport 6)를 통해 사용자는 450종 이상의 차량으로 세계 유명 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26개의 트랙에서 우천 및 야간 레이싱을 즐길 수 있으며, 최대 24명의 게이머가 함께 경주할 수 있는 방대한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모터스포츠의 고성능 자동차들을 통해 현실감과 스릴이 넘치는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Xbox One 기어즈 오브 워: 얼티밋 에디션(Gears of War: Ultimate Edition) 번들 패키지”를 오는 8월 18일 국내 발매한다. 해당 번들 패키지는 Xbox One 500GB 콘솔, Xbox 무선 컨트롤러, “기어즈 오브 워: 얼티밋 에디션(Gears of War: Ultimate Edition)”의 디지털 다운로드권, 2016년 공개되는 “기어즈 오브 워4” 멀티플레이어 베타 버전 사전 체험권, 슈퍼스타 콜(Superstar Cole) 멀티 플레이어 스킨을 포함한다.
“기어즈 오브 워: 얼티밋 에디션(Gears of War: Ultimate Edition)”은 오리지널 1080p로 즐길 수 있으며 19개의 맵과 6개의 게임 모드, 그리고 최초로 공개되는 5개의 챕터가 있는 60FPS의 멀티 플레이어 기능을 제공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컨슈머 채널 그룹의 유우종 상무는 “국내 팬들에게 새로운 번들 패키지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또한 이번 연말까지 Xbox의 독점 타이틀인 “기어즈 오브 워: 얼티밋 에디션(Gears of War: Ultimate Edition)”, “포르자 모터스포츠6(Forza Motorsport 6)”,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Rise of the Tomb Raider)” 그리고 “헤일로5: 가디언즈(Halo 5: Guardians)”를 한국어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Xbox 역사상 최고의 게임 라인업과 하위 호환 등 새롭게 추가된 기능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총 4종의 제품 (두 번들 패키지와 포르자 모터스포츠6 , 기어즈 오브 워: 얼티밋 에디션 두 가지 게임 타이틀)은 다음 주부터 11번가(www.11st.co.kr)와 동서게임몰(www.dsgame.co.kr)에서 사전 예약 판매 및 관련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