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가 국내 출시에 앞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10일 IT블로그 삼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국내에서 베타
테스터를 모집하고 '삼성 페이' 라이브 베타 테스트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베타 테스트는 삼성카드를 가진 갤럭시S6 시리즈 사용자
가운데 선정된 베타 테스터를 대상으로 15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36일간 삼성카드
주요 가맹점에서 진행된다.
삼성카드는 삼성페이에 참여하는 회원 중 삼성페이로 누적 5만원
이상을 사용하면 1만 포인트를 제공하며 베타 테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회원에게는
이용 횟수, 금액에 따라 최대 5만 포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 페이는 NFC 방식뿐 아니라 마그네틱 보안 전송(MST, Magnetic
Secure Transmission), 바코드 방식을 지원하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로 갤럭시S6 사용자는
지문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 페이를 갤럭시노트5를 포함해 앞으로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폰 탑재하는 한편, 스마트워치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로도 확대할 방침이다.
삼성 페이는 올 9월 중 국내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며
미국, 중국, 유럽서도 서비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