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올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5에서 공개한
프리미엄 곡면 스마트폰 'G플렉스2'가 329.99달러에 판매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주 외신은 온라인 리테일러 익스팬시스(Expansys)가 언락된
'LG G플렉스2'를 종전 가격인 449.99달러보다 120달러 인하된 329.99달러(약
37만 3천원)에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판매되고 있는 'G플렉스2'는 32GB 모델이며 유심카드만 삽입해
사용할 수 있는 언락폰이다. 색상은 레드와 블랙 두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G플렉스 사양은 퀄컴 스냅드래곤 810 프로세서, 5.5인치 곡면
P-OLED 디스플레이, 3GB 램,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을
탑재했다.
한편, 익스팬시스 한국 사이트에서도 'G플렉스2'는 47만 7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는 국내 출고가 89만 9800원보다 약 42만원 저렴한 것이다. (링크:
익스팬시스
한국 'G플렉스2' 판매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