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용 PC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인텔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2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1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인텔의 매출은 132억달러를,
주당 순이익은 55센트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5% 감소하고 순이익도 3% 감소했지만 매출은
당초 월가가 전망했던 130억 4000만 달러를 웃도는 것이며 주당 순이익도 5센트가
증가한 것이다.
인텔의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39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5%,
전년 동기대비 10% 상승해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으며 사물인터넷(IoT) 부문은 5억
59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 전분기 대비 5%, 전년 대비 4% 증가했다.
한편, 인텔은 이날 제 6세대 프로세서 Skylake가 이미 제조 단계에
들어갔으며 올 하반기에 출시된다고 발표했다. 인텔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자 이날 인텔 주식은 시간 외 거래에서 7% 이상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