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블릿 제조사 ONDA에서 안드로이드, 윈도우 10 듀얼 부팅을
지원하는 고성능 태블릿PC 'ONDA V919 3G Core M'를 발표했다.
이 태블릿의 주요 사양은 2048 x 1536 픽셀 해상도의 9.7인치
레티나 스크린과 인텔 14나노 공정의 2GHz 코어 M 5Y10 듀얼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그래픽은 HD Graphics 5300이다.
램 용량은 4GB 이며 64GB SSD가 탑재된 것이 눈길을 끈다. 5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60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5.1과 윈도우 10 듀얼 부팅을 지원한다.
이 외에 HDMI 포트를 지원하며 128GB까지 확장 가능하고 802.11
b/g/n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4.0 지원, 3G 통신(WCDMA 3G, GSM 네트워크)도 지원한다.
현재 이 태블릿은 ONDA
공식 사이트(링크)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출시 가격은 399달러(약 45만 8천원)이다.
현재는 특별 가격인 379달러(약 43만 5천원)에 판매되고 있다.